230 Days of diary in America

많은 경험,
새로운 것을 보고
혼자서 지내보는 시간



'길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떠나는 건 우리의 진심이야.

돈, 시간, 미래 따위를 생각하면
우린 아무데도 갈 수가 없으니
네 얼굴을 닮은
네 마음을 닮은 진심을 놓치지 않기를.

지금은 우리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되려 하는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언젠가 우리 모두 저마다의 인생에서
무언가를 꼭 찾아내길 바란다.'










어쩌면 그동안의 삶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찾아 목숨을 걸고 여기까지 왔는지도 모른다,
나처럼.

아니면 지금 자기가 넓고 넓은 바다 위를 날고 있다고 믿는 건지도 모른다,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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