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용기 있게 나서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떨림과 삼가함을 좋아한다

나는 나 자신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를 바쳐 너를 사랑하기를 좋아한다


   - 박노해 시인의 숨고르기 ‘내가 좋아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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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 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 존 드라이든

바나바 범가트너 : 진정으로 함께 슬퍼했다면, 그것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게 되었다는 증거이다.

켄 가이어 : 불행한 죽음 앞에서 떠오르는 모든 질문은 고통스럽고 답을 찾지 못하면 더욱 고통스럽다.

노신 :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함께 걷는 사람

노자 : 큰 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시작된다. 누군가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으면 힘이 생기고, 누군가를 깊이 사랑하면 용기가 생긴다.

노자에게 배우는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가는 법

누군가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으면 힘이 생기고, 누군가를 깊이 사랑하면 용기가 생긴다. 남의 일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 이상으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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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 있어야, 비로소 알 수 있다.”
– 율리오 코르타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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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VVs5eXojPA


끝까지 잘 할 수도 없고
누구 대신 잘 할 수도 없어
어떻게 그래?

네 인생은 네가 찾아
남 인생에 빌 붙어서 행복 찾지마

바보 같은 인생

우리 가족 이렇게 결판 났네
바보 가족의 최후네

가지마..

다시 도로 물르자
처음으로 만들자
우리 식구
이렇게 되지 말자
내가 다시 잘 하는 걸로 해서
네 아버지에게 사랑받는 걸로 시작해서
도로 돌리자 복수야

싫어..
난 바보들이랑은 안놀아
엄마가 똑똑해지면 그때보자

제발..
똑똑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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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뭐예요?"

그러자 아빠가 이렇게 대답했어요.

"그건 네가 머릿속에 간직해 두었다가 다시 떠올릴 수 있는 거란다."

 

"기억이 뭐예요?"

그건 따뜻한 거란다. 아주 따뜻한 것

그건 아주 오래된 것이란다.

그건 너를 울게 만드는 거란다.

그건 너를 웃게 만드는 거란다. 사랑스런 아이야.

그건 황금처럼 소중한 거지. 아주 소중한 것

 

소년은 할머니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주려고 물건들을 찾기 시작했어요.

 

기억은 나를 살게 하는 거란다. 

 

- '할머니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멤 폭스 글, 줄리 바바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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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쳐야 바다다.

불안은 사피엔스의 숙명이다.

https://youtu.be/aEXesu28NGc

https://youtu.be/IObmtcbnZ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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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 정리를 신나게 했다.
많이 비우고 제자리를 찾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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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의 아픔을 느끼며
내 상처까지 사랑하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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