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거를 잊지만, 과거는 우리를 잊지 않는다’


다 같이 실수를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인간의 한계..

상처는 계속 내 발목을 잡고
용서는 어렵다

나이가 더 들면 누구나 회한을 가지게 되는 걸까?

마지막 장면이 인상 깊었다
상처받은 영혼이 두려워 하는 것과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영화적인 방법으로 계속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정답을 알려준다

숨김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라고
두려움까지 안아주라고
상처주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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