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으로도 보이고 녹색으로도 보이는 그 옷처럼,
미결과 영원 사이에서 사무치도록’
★★★★★

 

“내가 그렇게 만만합니까”
“나를 사랑합니까?”

“내가 그렇게 나쁩니까?”
“사랑해서 그런건데.. 그렇게 나쁩니까?”



[비장의 무비] 열차가 아니라 배를 타고 있었네 - 시사IN

한 남자가 산에서 떨어져 죽었다. 시신을 확인하러 온 중국인 아내 서래(탕웨이)가 말한다. “산에 가서 안 오면 걱정했어요, 마침내 죽을까 봐.” 마침내? 한국말이 서툴러 잘못 고른 부사일까,

www.sisain.co.kr

바다엔 처음부터 종착역이 없고, 어디에도 항구는 보이지 않고, 그래서 관객이 내릴 곳 또한 없다는 걸, 그제야 깨닫고 마는 것이다.

모든 게 끝났지만 동시에 아무것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

헤어질 결심 해석 리뷰 이동진 평론가 5점짜리 영화

영화 헤어질 결심이 극찬을 받고 있지만 영화 탑건 매버릭이나 마녀 2와 같은 관객들이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다 보니 흥행면에서는 뒤처지고 있습니다. 함께 칸 영화제 진출했지만 아쉬운 평을

world.pe.kr

'헤어질 결심' 서래는 보고 해준은 못 본 것

[고광일 기자] ▲  영화 <헤어질 결심> ⓒ CJ ENM   * 이 기사에는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 75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을 떠나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을 통해 이룬 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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