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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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다른 사람들 말 들을 필요 없어.
네 자신을 들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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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A에서 내가 찍은 사진 한장

 

 

 

그의 그림은

 

꿈을 꾸는 듯 행복하고

가끔은 외롭지만 행복하고

금방 사랑에 빠진 기분 마냥 몽환적이다.

 

샤갈이 선택하는 색감을 좋아한다.

 

여자를 향한 남자의 시선과 손짓이 아름답다.

 

 

영원한 사랑이 있을 것만 같다.

 

 

 

 

 

 

 

 

바이올린을 켜는 사람을 샤갈은 여러 작품 그렸다.

 

바이올린을 든 남자는 주로 슬프다.

 

하지만 그 슬픔도 나쁘지 않다.

 

 

 

 

 

Birthday (가장 좋아하는 그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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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그림이 그리고 싶어서 손끝이 간질거린다.

(잘그리는거 아님. 빈센트반고흐 아님ㅎㅎ)

 

붓을 잡고

연필을 잡고

하얀 스케치북을 만날때면 행복하다.

 

그리고 이렇게 그리고 싶은 사진을 만날 때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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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란

이름을 내걸거나 생색을 내지 않고 사소한 일상적인 일로써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다.

 

이를테면 끼어들려는 차에 선뜻 차로를 양보하는 일,

엘리베이터 단추를 눌러 뒤에 오는 사람이 탈 수 있도록 마음 쓰는 일,

또 뒤따라오는 사람을 위해 열린 문을 붙잡아주는 일,

그리고 마주치는 사람에게 밝은 표정으로 미소 짓는 일,

 

이와 같은 일들이 다 나눔 아니겠는가.

 

나눔에는 무엇보다도 맞은편에 대한 배려가 전제되어야 한다.

 

 

- 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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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nstagram.com/p/5gSteFKq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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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주 제법 자주

어쩌면 매일

 

색채에 사로 잡힌다.

 

 

Miami 2015

Art by Magnus Sodamin

 

출처: https://www.facebook.com/Dihzahyners/posts/1163463083680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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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eattletimes.com/seattle-news/obituaries/donald-chin-spent-life-protecting-serving-the-chinatown-international-district/?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utm_campaign=article_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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