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는 탕웨이 다음으로 좋아하는 여배우임

.

이 호탕함을 보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남친과 장난치며 이렇게 호탕함.

 

 

 

 

크 귀여워.

 

 

 

 

훙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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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ㅎㅎㅎㅎ

 

신혼여행 중 길에 앉아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레스토랑에서 팁도 안주고.ㅋㅋ

 

그러다가 수천억 기부. 조 단위이던가?

 

멋져.

 

 

뭔가 닮은 듯 안닮은 듯 안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오묘함까지 갖춤ㅋㅋ

 

 

 

출처: https://www.facebook.com/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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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nstagram.com/p/5gSteFKq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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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악하는 사람들 중 김윤아가 참 멋지다.

자신의 생각, 감정,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노래에 잘 담아내고 전달해준다.

단순히 '노래가 좋다'를 넘어선 어떤.. 뮤지션 같은 느낌이랄까. 멋져멋져.

 

콘서트하면 꼭 한번 가봐야지.

 

김윤아의 노래 중 'Going home'과 '에뜨왈르'가 가장 좋다. 아참참 '샤이닝'도 좋다. 울적할때 많이 들었지.

 

Going home은 내가 좋아하는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노래인데.. 듣다가 좀 울었다.

엄마의 손길만큼 노래가 따뜻했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 김윤아 Going home -

 

 

 

에뜨왈르는 김윤아가 아들을 생각하며 쓴 곡이라는데

정말 출산 욕구가 생길 정도로ㅋ 사랑스러운 곡이다.

 

추천. 들어보시길.. :-)

 

 

멋진데 예쁘기까지.

 

 

나는 음악이 우리를 위로할 수는 있어도 구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가수가 자신의 감정을 담아 노래하며 표현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노래 안에서 나를 비춰보며 마음을 달랠 수는 있겠지만..

그림과 사진, 음악과 영화, 글을 좋아하는 것도 위로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

 

하지만 위로가 아닌 '변화'를 일으키는 건 서로를 마주보는 것에 있다고 생각해.

 

예를 들면..

'소통'하는 것, '눈을 마주치고', '배려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거'..

이를테면 '사랑' 같은 것만이 우리를 구원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

 

 

에뜨왈르 들으며 자야겠다. 벌써 새벽 2시 13분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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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주 제법 자주

어쩌면 매일

 

색채에 사로 잡힌다.

 

 

Miami 2015

Art by Magnus Sodamin

 

출처: https://www.facebook.com/Dihzahyners/posts/1163463083680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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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간격이 너무 넓고 ㅎㅎ

태아가 조금 큰 듯 하지만.. 그래도 굿.

 

 

 

출처: https://www.facebook.com/sincitymedic (Paramedics on Facebook)

페이스북 게시물 퍼가기 링크: https://www.facebook.com/sincitymedic/posts/995818087119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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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eattletimes.com/seattle-news/obituaries/donald-chin-spent-life-protecting-serving-the-chinatown-international-district/?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utm_campaign=article_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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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2014)

Her 
8.4
감독
스파이크 존즈
출연
호아킨 피닉스, 스칼렛 요한슨, 루니 마라, 에이미 아담스, 올리비아 와일드
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 미국 | 126 분 | 2014-05-22

 

 

 

사만다: 그녀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데?

테오도르: 그 사람은 그리 좋지 못한 배경을 갖고 있어서 늘 거기에 짓눌려 왔어. 하지만 우리집에선 뭐든 일단 해보고 실패해도 인정해주고 개성을 존중해줬지. 그게 숨통을 터줬나봐. 그렇게 성숙해가는걸 보며 함께 변화하고 성장해왔지. 그래서 더 힘들어. 함께 성장하다 멀어지고 상대가 없어지면 두려워지지. 난 아직도 속으로 그 사람하고 얘기를 나눠.

 

 

 

사랑에 실패한 모두가 해본 생각 아닐까. 나도. 너도 우리도..

 

 

삶을 공유하는 기분이라... 좋을 것 같아.

 

 

I've never loved anyone the way I love you.

Me too. Now I know how.

 

 

I just wanted you to know there will be a piece of you in me always, and I'm grateful for that.

Whatever someone you become, wherever you are in the world, I'm sending you love.

You're my friend until the end.

 

 

 

캐서린에게..

나 당신에게 사과하고 싶은 것들을 되뇌이고 있어. 서로를 햘퀴었던 아픔들, 당신 탓했던 날들.

당신을 내 틀에... 맞추려고만 했었지. 미안해. 함께 커온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 그 덕에 지금의 내가 있어.

이 것만은 알아줘. 내 가슴 한 켠엔 늘 네가 있다는거.. 그 사실에 감사해.

네가 어떻게 변하든, 이 세상 어디에 있든 내 사랑을 보낼게. 언제까지나 당신은 내 좋은 친구야.

 

사랑하는 테오도르가..

 

 그리고 나는 지금의 나를 참 좋아해. 고마워.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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